여름철 높은 습도로 쓸만한 제습기를 찾고 계신가요?
저도 3년 전부터 내돈내산 LDH-7000 제습기를 원룸에서 사용하면서 곰팡이가 정말 많이 줄어드는 것을 느꼈는데, 그외에도 만족감이 정말 큰 제품이었습니다.
오늘은 제습기 전기세는 얼마정도 되는지, 장단점과 3년 사용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1. 제습기 사용후기 - 제습기가 생활 필수품인 이유
저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제습기는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습도가 높게 되면 기분도 나쁘고, 빨래도 잘 안 마르고, 곰팡이도 생기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합니다.
쾌적한 공기를 느끼기 위해서는 습도를 40~60%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저는 아래의 샤오미 온습도계로 습도를 관리하는데, 여름철이나 빨래를 말린 날에는 80% 이상으로 올라가는 날이 비일비재합니다.
제습기를 활용하면 습도 20% 정도는 몇 시간 만에 어렵지 않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2. 제습기 장단점과 전기세
제습기를 3년간 사용해본 결과 장단점과 전기세는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습도 관리측면에서 굉장히 탁월하지만 소음에 민감한 분들은 잘 때에는 끄고 자는게 좋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기요금은 저도 처음에는 걱정했으나 유의하게 오르는게 보이지 않아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습기를 장기적으로 돌리다보면 원리상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구조여서 방 온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이 때에는 에어컨을 동시에 틀고는 했는데, 온습도가 완벽히 맞춰져서 만족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장점 | 단점 |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 | 전기 요금 증가 (LDH-7000기준 월 5000원 미만) |
옷 건조 속도 향상 | 팬소음 발생 |
곰팡이 예방 | 주기적인 관리 필요(물탱크 비우기, 필터 청소하기) |
3. 롯데제습기 추천 LDH-7000
제가 이 제습기를 선택한 것은 가성비가 한 몫을 했습니다.
대학생 시절에 구매한 것이어서 LG에서 판매하는 30~40만원 짜리 제습기는 고려 대상조차 되지 못하였습니다.
롯데제습기 LDH-7000은 가격이 현재 20만원 안쪽으로도 구매 가능해서 추천할만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저도 다른 제습기를 사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원~투룸에서 이 정도의 제습력이면 충분할 것 같구요.
3년 동안 직접 쓰면서 잔고장도 없었고, 디자인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현재 쿠팡에서 제습기 키워드 검색 1위 랭크되어있던데, 아래 링크로도 들어가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내돈내산으로 산 제습기임을 강조드립니다.
LDH-7000 제습기 사용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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