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 100일 챌린지 같은거를 인터넷에서 뒤져서 많이 봤다.
그런데 내가 찾은 것들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대부분 근력을 증가시키기보다는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집중하는 것처럼 보였다.
(체지방을 걷어내서 몸이 예뻐보일지는 몰라도 건강은 어느정도 잃는 것을 각오해야한다)
결국 근육으로만 이루어진 멸치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근데 이것은 내가 추구하는 방향이 아니다.
나는 건강해지고 싶다.
근력을 증가시키고 싶다.
22년 05월 19일 검사한 인바디를 기준으로
체중 70.2kg, 골격근량 32.8kg, 체지방량 12.0kg(체지량률 17.0%)이다.
연말까지 골격근량 최소 30kg 후반(못해도39kg)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과 식단을 관리할 것이다.
체지방률도 인바디를 찍는 사람들을 보면 10%아래까지 낮추는 것을 확인했다.
나도 10%정도 수준까지는 맞출 생각인데, 최대한 눈바디로 체크하면서 근육이 어느정도 보일정도로만 체지방을 걷어낼 생각이다.
주4회 이상 운동해야하고, 식단관리, 회복이 적절히 이루어져야한다.
몸의 자극에 집중하면서 근육을 찢는것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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